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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혹은 생각 7

[BIG5 성격검사] 걱정많고 자제력 부족한 사람은 이렇게 살겠습니다.

BIG5 성격검사란?이 글은 무명자님의 블로그를 인상깊게 읽고 쓴 글입니다. 링크는 모두 무명자님의 심리학 광장입니다!https://m.blog.naver.com/ahsune/222748861330 BIG5 성격검사 해석해보기BIG5 성격 검사는, 현재 심리학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성격 검사입니다. 이게 뭔지에 대해서 쉽게 말...blog.naver.com 요소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개방성 openness :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상상력/ 예술적 감수성/ 감정 존중/ 모험성/ 지적 호기심/ 가치 진보] 2. 성실성 conscientiousnes : 성과, 성취도에 영향[자신감/ 계획성/ 책임감/ 성취욕/ 자제력/ 신중함] 3. 외향성 extroversion : 삶의 만족도에 영향[(외성-..

[생각] 종교는 추상적인가 현실적인가? : 템플 스테이를 다녀온 인간의 생각

정보는 정말 일절 없는 그냥 본인 생각. 이 이후로 템플 스테이를 한 번 더 갔습니다. 이땐 남다른 감회나... 뭐시기가 없었습니다. 그곳에 대해선 추후에 정보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으네요. #1 “템플스테이를 가보고 싶다!” 언제 시작된 욕구인 줄 모르겠다. 주변에서 이렇다 얘기해준 것도 아니고 관련된 유튜브라던가, 티비라던가, 글을 본 것도 아니다. 템플 스테이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글자 그대로 ‘불현듯’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또 열심히 찾아봤다. 찾아보니 템플 스테이 중 유일하게 바다를 낀 절이 눈에 띄었다. 이왕 간다면 꿩 먹고 알 먹고, 여기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후기를 자세히 보니 나름 이 템켓팅이 치열한 거다. 누구는 예약 오픈일을 기다려서 예약하기도 한단다. 직접..

[일상] 얼레벌레 3월 일상 ~ 집밥, 유기견 봉사 그리고 전시회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 #오브젝트서교 #단춤 #테이트미술관특별전

택배깡의 필수템 당근칼 구름칼 냥발칼!! 쓸데없이 갖고 싶었는데 무려 교보문고!! 에서 발견했다. 사진은 당근칼로 찍었지만 나는 구름칼을 겟... 친구에게는 냥발칼을 선물로 주었다... 왠지 큐티 빠띠 한 건 남을 주고 싶달까 ^^ 내가 만든 마라샹궈 이거 미친놈임 하이디라오 소스는 고추기름 + 향신료가 각각 분리된 제형이라 맛 조절하면서 먹을 사람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다. 근데 향신료 동그란 거... 먹을 때 콰작 콰작 씹혀서 이빨 나가는 줄 알았음; 그리고 생각보다 기름기가 좀 과해서.... 물론 조절 가능해서 빼고 먹으면 되겠지만.... 걍 킹 갓 이금기 소스면 된다. 야호! 심지어 (조금) 더 쌈 나름 건강식으로 먹겠다고 몸부림 그리고 이 것이 마지막이었다... 아아... 겨우내 딸기를 못 먹다..

[일상] 터벅 터벅 나의 일상 ~ 21년 9말 10초

심심해서 올려보는 터벅 터벅 나의 일상 참 블로그 겉모습을 새단장했답니다~ 개명도 했어요 그럼 힘들게 면허 땄는데 면허증 발급 안 받는 넘 is here... 맨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4월이 9월이 되었다네요. 면허 발급도 받을겸 나름 대로 로망이 있었던... 지하철역에 있는 증명사진 발급기를 가보았어요 ^^ 대충이 아니라 정확히 만2천원이었는데 저렴하게 머그샷을 찍는 방법이랍니다! 찍은 사진은 아깝지만 서랍 안에서 머물 것 같네요~ 시기상으로는 얘가 먼저인데... 암튼 하이큐 달력도 샀다죠. 2022년을 가장 빠르게 준비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옆에 살짝 보이는 것! 눈치 채셨나요 ^^ 네~~~ 맞습니다! 하이큐 전권이 저희 집에 입주했다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구매 꿀팁: 생일은 좋은 핑계랍니다 ^..

오일파스텔로 인물화 그리기 (사실은 하이큐 그리기)

전부터 하이큐 포스터를 사고 싶었으나 영 가기가 귀찮았다. 홍대까지 언제 가 🤨 또 막상 가면 까먹고 그렇게... 요새 하이큐를 다시 보는데 뽕이 차오르는 중인지라 새벽에 심심하기도 해서 급 그냥 그려보기로. 인물은 배워본 적도 없고 별로 그려본 적도 없긴 하지만 레퍼런스를 긁어와서 따라해보기로 했다. 히나타는 머리 색이 예뻐서 그리기 좋은 캐릭터 아오바 조사이는 유니폼 색이 예쁘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 오이카와로 픽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다 하이큐 보면서 작업했기 때문 1. 히나타 예상보다 만족 별 기대안해서 그런지 맘에 든다. 얼굴 명암은 어떻게 넣을지 몰라서 "오일파스텔 인물화" 검색 후 보고 copy ••• 어둠을 파란색, 초록색으로 칠하는 레퍼런스가 있길래 따라했는데 오일 파스텔의 맛이 산다고 ..

아이폰12냐 프로냐 아니다 갤럭시다의 논쟁 / 3년만에 핸드폰을 샀다는 이야기

아이폰SE 실사용을 3년 했는데, 1년쯤 지났을 때 이미 살짝 질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만 해도 새로운 '아이폰'을 갖고 싶었다. 아이폰 X은 꽤 마음에 들었다. 이 때 처음 노치디자인이 나왔는데, 다들 탈모라며 놀렸고 나또한 놀렸지만... 금방 예뻐보였다. 그래도 1년 만에 핸드폰을 바꾸는 건 나와 SE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꿀떡. 그리고 아이폰 11. 나는 별로였다. 메인 컬러가 파스텔톤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고가의 전자기기에 그런 색이 들어가는 건 불호다. 그렇다고 사과녀석이 블랙 계열을 잘 뽑아준 것도 아니었다만 프로 색은 예뻤다...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잇 그린 최고! 이 녀석들이 (내 기준) 예쁜 컬러를 프로로 몰고 있었다. 다들 욕하는 인덕션도 그냥 괜찮았다. 근데 멀쩡한 SE를 ..

독학으로 파이썬 배우는 이야기

시도한 적은 여러 번이다. 18년부터 코딩을 배우려고 나름 노력해왔다. 초딩들도 배운다는데,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자바, C언어, 파이썬을 야금 야금 시작했지만 몇 챕터를 넘기지 못하게 포기했다. 영 이해도 되지 않고 재미도 못 붙였기 때문이다. 먼지 쌓인 책... 그러다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앞으로 무엇을 해야될지 골머리를 앓았던 적이 있었다. 그 동안 내가 좋아했던 과목들을 떠올려보면서 흥미와 적성을 (이제서야) 찾아보고자 했는데 시기별로 이렇다. 초딩: 기억안남, 중딩: 세계사, 생물, 화학, 기술, 고딩: 사회문화, 대학생: 지역경제, 통계학 대학교 4학년 때까지도 내가 상당한 문과인간이라고 생각했다. 고딩 때 수학을 포기했던 기억때문인지, 이과는 언감생심 상경계열쪽도 쳐다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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