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일 차 혼자여행 출발합니다 😎 콩국, 콩국수 등등 콩머시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온 김에 먹어보기로 하였읍니다. 그리고 뭔가 아침에 먹기에 딱일 것 같은 느낌... 제일콩국, 세연콩국 이렇게 두 곳이 콩국 쌍두마차인데 왠지 더 맛집 같아 보이는 [제일콩국]으로 (근거 없음) 메뉴는 반반으로 먹었던 것 같고 콩국의 맛은... 그냥 무가당 두유였읍니다. 대신 저 건더기가 쫄깃쫄깃 맛나서 나름 즐겁게 먹었음 ㅋㅋ 그리고 뭔 대구에는 3대 맛집이 많은지... 라떼 3대장이라는 [롤러커피]에 왔습니다. 제일콩국에서 조금 걸으면 돼서 굿동선이었지요~🎶 3대 맛집 개호들갑이라고 생각했는데;; 킹정합니다!!!!! 우유 비율이 너무 좋고 산미 없이 부드럽고 진한 맛입니다. 내 마음속 라떼 2위 (1위는 테라로싸)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