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깡의 필수템 당근칼 구름칼 냥발칼!! 쓸데없이 갖고 싶었는데 무려 교보문고!! 에서 발견했다. 사진은 당근칼로 찍었지만 나는 구름칼을 겟... 친구에게는 냥발칼을 선물로 주었다... 왠지 큐티 빠띠 한 건 남을 주고 싶달까 ^^ 내가 만든 마라샹궈 이거 미친놈임 하이디라오 소스는 고추기름 + 향신료가 각각 분리된 제형이라 맛 조절하면서 먹을 사람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다. 근데 향신료 동그란 거... 먹을 때 콰작 콰작 씹혀서 이빨 나가는 줄 알았음; 그리고 생각보다 기름기가 좀 과해서.... 물론 조절 가능해서 빼고 먹으면 되겠지만.... 걍 킹 갓 이금기 소스면 된다. 야호! 심지어 (조금) 더 쌈 나름 건강식으로 먹겠다고 몸부림 그리고 이 것이 마지막이었다... 아아... 겨우내 딸기를 못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