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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추천 3

(아마도) 지상 최고의 템플스테이! / 낙산사 템플스테이 후기

내돈내산 낙산사 템플스테이 후기입니다. 22년 9월 중 체험형으로 방문하였고요, 프로그램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낙산사 체험형은 핸드폰을 제출합니다. 그래서 고물 카메라로 찍었는데 20세기 감성 사진이 나와서... 정말 뒤지게 맘에 들지 않걸랑요...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후기를 쓰고 싶은 마음이 좀 시들했더랍니다. 아무쪼록 남기고 싶어서 글은 쓰지만서도, 모든 순간에 카메라를 챙기지는 않아서 아쉽게도 체험 사진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후기는 글 하단에 따로 기록하겠사옵니다 ^^ 1. 낙산사 풍경 🚩 취숙헌 (템플스테이 숙소) 템플스테이를 하는 경우 별도의 티켓을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 매표소에 '템플스테이 하러 왔다'라고 하면 바로 안내를 해주시니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호기심 탐험대 2022.11.22

자연이 끝내주는 영국사 템플스테이 후기... 그란데 말입니다... 🤔

충북 영동 영국사. 풍경이 기깔나게 좋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이 상당히 복잡해 뚜벅이들은 잘 가지 않는 곳입니다. 실제로 우리팀 제외 전원 자차 사용했더군요. 결론은 뚜벅이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하단에 있습니다) ✅️ 뚜벅이에게 엄청 중요한 정보!! 옥천역에서 영국사로 가기 위해 [9번 버스]를 타야 한다고 했나 그래서 그 버스를 기다리는데, 출발 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더군요. 결국 예정보다 2시간 뒤에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버스가 안 온것이냐? 아니오, 버스 번호가 [711]로 바뀌었습니다. 버스 번호말고 [양산행]을 기억해 두셔서 그냥 그렇게 써있는 버스를 타는 게 제일 안전할 것 같아요. 양산행은 하나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도 약 30~40분 걸어야 합니다...

호기심 탐험대 2022.11.12

[생각] 종교는 추상적인가 현실적인가? : 템플 스테이를 다녀온 인간의 생각

정보는 정말 일절 없는 그냥 본인 생각. 이 이후로 템플 스테이를 한 번 더 갔습니다. 이땐 남다른 감회나... 뭐시기가 없었습니다. 그곳에 대해선 추후에 정보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으네요. #1 “템플스테이를 가보고 싶다!” 언제 시작된 욕구인 줄 모르겠다. 주변에서 이렇다 얘기해준 것도 아니고 관련된 유튜브라던가, 티비라던가, 글을 본 것도 아니다. 템플 스테이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지만 글자 그대로 ‘불현듯’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또 열심히 찾아봤다. 찾아보니 템플 스테이 중 유일하게 바다를 낀 절이 눈에 띄었다. 이왕 간다면 꿩 먹고 알 먹고, 여기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후기를 자세히 보니 나름 이 템켓팅이 치열한 거다. 누구는 예약 오픈일을 기다려서 예약하기도 한단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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