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쟁이

[위클리경제] 코로나가 트럼프에...? #트럼프 #임대차3법 #빅히트 / 10월 1주차 경제기사 정리 (9/28~10/4)

구새주 2020. 10.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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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제목 모아보기

"정부 말 들었다가…나만 빈털터리" 무주택자들의 분노

"임영웅 더 크게 보고 싶어요"…'집콕'에 초대형 TV 판매 신기록

국내 수출, 코로나 딛고 7개월 만에 반등…올들어 최고[종합]

디지털세가 뭐길래…루이비통-티파니 인수 깬 근거 됐나

'최악' 美 대선 TV 토론 때 '캐나다 이민' 검색 급증했다

니콜라 주가 17% 폭등…GM과 제휴 협상 마무리는 아직

커지는 장외주식시장…거래대금 첫 1조 돌파 `눈앞`

공포지수 급등·유가 하락…'트럼프 변수'에 커지는 시장 불안감

'빅히트 청약' 1억 넣고 2주 받으면…'따상'시 43만원 번다

"美 9월 서프라이즈" 현대·기아차 SUV 독주

'폭풍질주'한 테슬라, 배터리社 인수 나서

주식양도세 기준 강화 `제동`…김태년 "당정협의 거쳐 조정"

`디지털 뉴딜` 엔진 달고…SI株 달린다

中 SMIC 제재에…반도체株 3분기 웃을까

서울전셋값 66주 연속 상승…강남 노원 등 상승폭 커져

 

 

 

 

 

 

 

 

1. 트럼프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생기는 일.txt

공포지수 급등·유가 하락…'트럼프 변수'에 커지는 시장 불안감

 

심슨 도람뿌로 대체합니다.

 

트럼프 그 자체가 포인트라기보다는 <미국 대통령이 '대선 기간 중에' 코로나에 걸렸을 때>가 더 맞겠죠?

 

 

 

미국 대통령이 가지는 파워를 괜히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만은 사실 여기서 미국 대통령의 영향력을 자세히 뜯어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요 ㅋㅋㅋ

표현들을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요 🔎

 

 

1) 왜 '뉴욕'증시일까?

2) 시카고 옵션거래소 변동지수는 왜 공포지수일까?

+) 최근 들어 항상 언급되는 '유동성' - 액수는 줄더라도도 계속 유지되겠구나!

 

 

1) 왜 '뉴욕'증시일까?

미국 금융의 중심! 월가!

월스트리트가 있는 곳이 바로 뉴욕입니다.

 

미국 증시는 크게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이 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전세계 시가총액 1위로 검증된 우량주들이 상장해있으며

나스닥시장의 경우 전세계 시가총액 2위로 기술주으로 상장해있습니다.

 

이 시장들에서 만들어진 지수가 바로  다우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입니다.

이를테면 우리나라의 코스피, 코스닥 같은 녀석들인데,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runch.co.kr/@wyz/14

 

미국 대표 주가지수 한번에 파악하기

다우존스지수, S&P지수, 나스닥지수 | 안녕하세요, 경제유캐스트입니다.그동안 해외 증시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간략하게 한번 다뤄볼까 합니다. 오늘은 해외 증시의 주요

brunch.co.kr

 

 

 

2) 시카고 옵션거래소 변동지수(VIX)가 공포지수?

공포지수(fear index)는 S&P500 지수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증시 지수와는 반대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의 하나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수치로 나타낸 지수입니다.

 

예를 들어 VIX 30(%)이라면 앞으로 한 달간 주가가 30%의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변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들의 심리가 불안하다는 것을 의미해, VIX지수(Volatility Index)를 ‘공포지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39385

 

공포지수 - 경북매일

공포지수(fear index)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거래되는 S&P500 지수옵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증시지수와는 반대로 움직인다.이 지수는 1993년 미국 듀크 대학의 로버트 E. 웨일리 교수�

www.kbmaeil.com

 

 

 

 

 

 

 

 

 

 

 

 

2. 집값이 왜 그럴까 _ 임대차3(소심하게) 뜯어보기

 

"정부 말 들었다가…나만 빈털터리" 무주택자들의 분노

서울전셋값 66주 연속 상승…강남 노원 등 상승폭 커져

 

 

집값 무슨 일...

 

김광규씨의 소식은,,, 역시 기사로 접했습니다. (나혼산 안봄)

김씨는 몇 년 전 거주했던 6억 집을 사라고 권유받았지만, 집값이 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해당 집값이 무려 2배 이상 뛰면서 광광 울고 계시다는 소식입니다....

(뭐 어쨌건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 쳇)

 

 

인정따리... 인정따...

 

정부가 '집값 잡겠다'라고 이야기한 것과 관련해 하나 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보자면-

아래 영상은 올해 4월 영상!

 

youtu.be/Z_khKWyFTog

 

이 영상에서도 '집값이 곧 떨어진다'가 전제되어있습니다.

그런데, 7월 임대차3법이 의결되고 난 뒤 매매가 전세가 모두 폭등 중입니다.

 

 

 

 

사실 기사만 접하면, 임대차3법이 굉장히 쓰레기 같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법 자체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은 채로 2달간 '임대차3법 때문에 집값만 오른다...' 류의 정보를 너무 많이 접하다 보니 그렇게 느꼈었고요.

 

그래서 사실 이 법안 좋다!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정도의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여러 방면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서 임대차3법이 무슨 얘기냐?

1) 계약갱신청구권 : 임차인(세입자)이 2년 기한으로 기존의 전·월세 계약의 연장을 1회 요구할 수 있는 권리

2) 전월세 상한제 : 임대인(집주인)이 계약을 연장할 때 전세금이나 월세를 기존 계약 금액 대비 5% 이상 올릴 수 없게 제한

3) 임대차 신고제 : 주택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30일 내로 계약 당사자와 보증금, 임대료, 임대기간, 계약금·중도금·잔금 납부일 등의 계약사항을 관청에 신고하는 것을 의무화

(출처: www.bbc.com/korean/news-53636200)

 

 

굉장히 이해가 잘 가도록 만들어진 영상이 있어서 첨부하니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아래 영상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youtu.be/TtdjDVBrI7U

 

 

결국, 임대차3법은 전월세 세입자의 권리를 보장하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집주인은 집을 임대해주면서 얻는 이득이 줄어들게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미 전세 세입자가 있는 경우, 주변의 전셋값이 많이 올라도 계약 연장을 해줘야 하는데 전세금을 5% 이하로 밖에 못 올린다면... 굳이 전세를 줄 필요가 없고... 월세로 돌리고... 초장 전세가가 높아야 그 입장에서는 그나마 이익이 되는... 뭐 이런 식이 되는 거 아닐까요?

 

위의 문제들은 이에 따라 발생하는 현상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결과들의 원인은 비단 임대차3법 하나가 아닐 겁니다.

 

지난주에도 슬쩍 나왔었죠?

신용대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가 주택대출이 제한되고 금액이 줄어들까 봐 불안감으로 신용대출로 넘어온다- 는 이야기! 정부에서는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매매를 막기 위해 주택대출도 누르고 있습니다.

 

 

더 알아보다가는 이렇게 될듯

 

정말 이 녀석들이 집값만 올리는 녀석일 수도 있고, 혹은 백신이 바이러스를 잡느라 잠깐 열이 오르는 걸 수도 있겠죠.

애니웨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뭐가 좋다,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양한 시각(그래 봤자 두 가지지만)으로 문제를 살펴보자, 라는 마인드로 탐구해봤습니다. 와하하👨‍🔬

 

 

 

 

 

 

 

 

3. 가라! 빅히트몬!

'빅히트 청약' 1억 넣고 2주 받으면…'따상'시 43만원 번다

첫날 8.6조 몰렸지만…예상 밑돈 '빅히트 청약' (10/05추가)

 

 

작성일 (5일) 기준 오늘부터! 빅히트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었읍니다.

 

그리고 업로드일(6일)까지 진행됩니다.

솔직히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가 낮아서 따따상도 가능할 것 같았지만, 여기는 워낙 공모가가 높은지라(13만 원) 따상은 몰라도 따따상은 힘들지 않을까. <- 나중에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카카오게임즈에서 얻은 교훈이 있죠. 이런 넘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들어가야 한다!!

나도 내가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괜히 떨리는군요.

 

 

 

 

 

 

 

 

이렇게 10월 1주 차 정리도 끝이 났습니다.

어째 하면 할수록 더 모르는 기분.

 

 

 

이거 정리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 기분. (기분 탓이 아니라 진짜로!)

 

 

그래도... 나는 달린다...

난... 한강뷰를 보면서 살 거니까...

 

아... 심슨 재밌더군요...

 

 

 

 

 

 

 

*제목 모아보기에 나온 기사는 모두 아래 파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제뉴스 10월 1주차.pdf
0.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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