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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 정혜영에서 두찜 대표 인터뷰까지

구새주 2020. 3. 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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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 정혜영...

혜영님은 진짜 맛깔나고 깔끔하게 먹어서 좋다.

그리고 항상 음식이 잘 나오게 세팅해주셔서... 뭘 먹고 있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앵글을 보여주는 요도바들과는 달라 달라

 

무엇보다 혜영님 본인은 tmi라고 하는 이야기들

멋진 인생을 살아온 짬바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너무 좋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독박육아를 하시는데도 건강한 생각이 뿜어져 나오는 그...

먹방 유튜버들이 즈엉말 많아도 내가 혜영님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인 거 같다.

 

암턴 나도 혜영님처럼 당면에 미쳐있는데,,,

혜영님이 영상에서 꾸준히 보여준,,, 두찜,,,

빨간 찜닭, 로제 찜닭, 까만 찜닭,,, 그 중에서도 까만 찜닭 매운맛이 최고라고 하셨다,,,

 

그래서 매일 배민을 키면서 고민하다가 

다른 요도바들은 뭐라고 할 지 궁금해져서 유튜브에 두찜을 검색했다.

그러자... 눈에 띈 것...

 

 

 

 

 

두찜 대표 인터뷰 ㅋㅋㅋㅋㅋㅋ

돈 버는 게 최고의 관심사인 사람으로서 또 보기 시작했다...

 

최근 책에서 읽었던 것 <프랜차이즈에 가입하지 말고 본인 브랜드를 운영해라> 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아... 요식업이 아무리 포화라고 해도 새로운 것이 계속 나오고, 히트치는 게 있구나 싶었다.

 

처음에 두찜을 시작하게 된 건 <치킨은 두마리가 있는데, 찜닭은 왜?> 라는 생각에서 라고 한다. 두 마리를 시켜 어른들은 맵게, 아이들은 덜 맵게 먹으면 되잖아! 라는 포인트라는데. 역시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에서 의문을 갖는 것이 사업의 시작인 모양이다.

 

여수언니 정혜영에서 내 꿈으로 마무리하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코쓱)

언젠가 사업, 나의 비즈니스를 할 날을 꿈꾸며~ 짠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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